내게 있어 오월은
저 빛깔이다.
봄이 지나면 여름이고
여름지나면 가을이고
가을 지나면 겨울.
다시 봄이 온다.
꽃이 지면 그 자리엔 열매가 맺는다...
내가 써내려가는 그림일기..
by vicfal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