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월은

내 발길 닿는 곳.. 2009. 5. 18. 00:43


내게 있어 오월은

저 빛깔이다.

봄이 지나면 여름이고

여름지나면 가을이고

가을 지나면 겨울.

다시 봄이 온다.

꽃이 지면 그 자리엔 열매가 맺는다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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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vicfal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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