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지 복사하는 것 이외의 의미는 없다..
다들 가는 곳이라 카메라 덜렁 들고 찾아간 곳 우포...
하지만 나는 아직 우포를 만나지 못했다...
몇 백장 셔터를 눌러댔지만
단 한장도 올릴수가 없었다.
내가 우포를 가슴으로 만나지 못한 까닭에...
그럼에도 올려두는건 오늘 나의 어리석음을 두고두고 기억하기 위해서이다.
'내 발길 닿는 곳..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105mm로 만난 녀석들 (2) | 2006.11.07 |
|---|---|
| 꽃 한송이 (0) | 2006.11.07 |
| 시들어가는 마지막 열정 (2) | 2006.11.01 |
| 가을배추..수확은 누가할까.. (0) | 2006.11.01 |
| 가을하늘에 물들다.. (0) | 2006.11.01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