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끔

내 발길 닿는 곳.. 2007. 7. 11. 00:42


거의 매일 저녁 내가 널 괴롭혔지~

이젠 한 사람의 아내

이젠 한 태아의 엄마~ㅋ

널 좀 그만 괴롭혀야 할 것 같다

우리가 매일 가던 L리아와 핸즈...

가끔

가끔 허전하지 않을 정도로 괴롭혀줄게

너도 서운할거자나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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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vicfal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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