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

내 발길 닿는 곳.. 2009. 6. 22. 15:04



비는 자고있던 감수성을 흔들어 깨운다.

떨어지는 빗소리

차 안가득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향

심장에 확 내리꽂는 노랫말.

그렇게 울고 웃는

내 빗속 여행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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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vicfal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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